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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서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할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item11. 로컬 쇼핑몰/복합문화공간 De Hallen D-35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하러 올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죽마고우가 이직을 하기 전 한 달 동안 네덜란드에 놀러 오기로 했다! :) 이번 기회에 내가 애정 하는 암스테르담의 공간들을 기록해두고 친구와도 링크를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할 공간은 로컬 쇼핑몰이자 복합 문화공간 De Hallen 네덜란드에 놀러오는 지인들에게 꼭 소개하는 공간 Top 10에 해당하는 곳! 높은 천장이 주는 넓은 공간감이 남다른 곳! (그래서 더욱 애정 한다)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공간을 향유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이다. 주말 저녁에 영화를 보러 오는 노부부, 식사를 하러 오는 젊은 가족들부터 로컬 샵을 찾는 젊은이들까지. 이렇게 공공성과 포용성이 높은 공간이 된 .. 더보기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할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item10. 로컬 마켓 Ten Katemarkt D-36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하러 올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죽마고우가 이직을 하기 전 한 달 동안 네덜란드에 놀러 오기로 했다! :) 이번 기회에 내가 애정 하는 암스테르담의 공간들을 기록해두고 친구와도 링크를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할 공간은 로컬 마켓 Ten Katemarkt 얼마 전에 포스팅한 Coffee Room과 Cafe Belcampo과 같은 동네에 위치한 로컬 마켓! 관광객들 보다도 로컬들이 평상시에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운영시간도 로컬답게 월-토 9시부터 6시까지이다. 다른 로컬마켓들에 비교하면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꽃, 과일, 치즈, 올리브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사실 나는 로컬 마켓을 잘 가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나 품질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지만, 자주.. 더보기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할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item9. 브런치/디저트 카페 Corner Bakery Amsterdam D-37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하러 올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가 이직을 하기 전 한 달 동안 네덜란드에 놀러 오기로 했다! :) 이번 기회에 내가 애정 하는 암스테르담의 공간들을 기록해두고 친구와도 링크를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할 공간은 브런치/디저트 카페 Corner Bakery Amsterdam 브런치 카페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디저트 카페라고 하기에도 뭐한 - 하지만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색깔이 매우 뚜렷한 카페 사진에 손으로 등장한 친구가 가보고 싶어 해서 가게 된 카페. 내가 시킨 메뉴는 비트를 베이스로 한 펜케이크 메뉴.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다. 친구가 시킨 메뉴가 인스타에서 자주 등장하는 대표 음료 메뉴! (이름은 까먹었다 ㅎㅎ 하지.. 더보기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할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item8. 베이커리 Simon Meijssen D-38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하러 올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가 이직을 하기 전 한 달 동안 네덜란드에 놀러 오기로 했다! :) 이번 기회에 내가 애정 하는 암스테르담의 공간들을 기록해두고 친구와도 링크를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할 공간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동네 빵집 Simon Meijssen 제목에도 썼듯이! 100년 넘게 운영되어 온 암스테르담 빵집 가족 대대로 운영을 해온 빵집이다. 그걸 아는 이유는.... 2013년, 네덜란드 교환학생을 왔을 때에 경영대 수업을 하나 듣고 있었는데, 가족 기업의 운영 체제에 대한 프로젝트로 이 가게를 조사했었기 때문!! (팀플이었는데 애들이 인터뷰도 나가고 그랬었더랬지~) 또 하나 나에게 기억이 남는 게 있다.. 더보기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할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item7. 거리 Plesmanlaan D-39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하러 올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가 이직을 하기 전 한 달 동안 네덜란드에 놀러 오기로 했다! :) 이번 기회에 내가 애정 하는 암스테르담의 공간들을 기록해두고 친구와도 링크를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할 공간은 거리 Plesmanlaan 여긴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지인이 아니고서는 굳이 찾아갈 수가 없는 거리이다 (소개할 수 있어 뿌듯) 비록 시내에서는 좀 많이 떨어져 있지만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와볼 만한 곳! '빨리 가라'며 성나게 자전거 벨을 울리는 자전거로 가득한 시내 자전거도로에 있다가 이곳에 오면 정말 신세계를 경험함. (일직선으로 깔려진 부드러운 자전거 도로 위를 달리는 그 느낌은!) 무엇보다도 .. 더보기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할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item6. Cafe Belcampo D-40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하러 올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가 이직을 하기 전 한 달 동안 네덜란드에 놀러 오기로 했다! :) 이번 기회에 내가 애정 하는 암스테르담의 공간들을 기록해두고 친구와도 링크를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할 공간은! Cafe Belcampo By Ryuha 지도에 하나씩 공간을 저장해 가보면 알게 되겠지만, 며칠 전에 포스팅한 Coffee Room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페 다른 카페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공립 도서관(OBA) 부설(?)처럼 도서관과 일체형으로 운영되는 카페 그래서 그런지 모두를 위한 공공 공간 같은 느낌이 있음! 어린이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 2층에는 피.. 더보기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할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item5. Latei D-41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하러 올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가 이직을 하기 전 한 달 동안 네덜란드에 놀러 오기로 했다! :) 이번 기회에 내가 애정 하는 암스테르담의 공간들을 기록해두고 친구와도 링크를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할 공간은 Latei Latei 주소: Zeedijk 143, 1012 AW Amsterdam 암스테르담에도 작은 차이나'타운'이 있다! (타운이라고 하기보다는 '거리'에 가까운 것 같다) 참고로 이 바로 옆 거리는 홍등가이다. 그래서 이 지역은 항상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그 타운의 입구(혹은 방향에 따라서는 출구)에 위치한 카페 2013년 우연히 차이나타운에 놀러 갔다가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발견한 귀여운 카페 내부는 굉장히 작.. 더보기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할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item4. 카페 white label coffee D-42 암스테르담 한 달 살기를 하러 올 내 친구를 위한 포스팅 시리즈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가 이직을 하기 전 한 달 동안 네덜란드에 놀러 오기로 했다! :) 이번 기회에 내가 애정 하는 암스테르담의 공간들을 기록해두고 친구와도 링크를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팅할 공간은 카페 white label coffee By Ryuha white label coffee 주소: Jan Evertsenstraat 136, 1056 EK Amsterdam 집 근처에 위치한 동네 카페 카페 내부 구조가 굉장히 재미있고 인상적인 곳 (계단식!) 커피는 신맛이 강한 편으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굉장히 맛이 진해서 몇 모금으로도 커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찐팬들이 많아 보임! 코로나가 한창 심해서.. 더보기